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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문학
도서 : ,
  • ㆍ저자사항 유가영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다른, 2023
  • ㆍ형태사항 164 p. : 삽도 ; 19 cm
  • ㆍISBN 9791156335320
  • ㆍ이용대상자 청소년용
  • ㆍ주제어/키워드 세월호 생존자 운디드힐러 한국에세이 청소년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5645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8-유11ㅂ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2014년 4월 16일 아침,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다.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다. 깊은 상처 속에서 자책하고 후회하며, 또 세상을 지독히 원망하며 20대가 되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보통의 일상을 꿈꾸기까지 수많은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상처받고 때때로 위로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17살의 아이는 26살 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세월호 생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비영리 단체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 재난 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 활동의 연장으로,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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