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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물리학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최소한의 과학 수업
순수과학
도서 만일 물리학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최소한의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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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0000011223 [내수]종합자료실
420-정811ㅁ
대출불가

상세정보

“우리는 과학적 지식 없이도 일상에서 물리적 순간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물리학 생각 수업’ ★★ “단순한 지식의 재배열이 아닌, 물리학자의 눈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도슨트 같은 과학책’이다.” _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 ★★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한 질문이 과학적 사실로 바뀐 뒤, 삶에 관한 통찰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_정하웅(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 180만 구독자 「사피엔스 스튜디오」 ‘물리 읽어드립니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자의 시선을 소개해 공감과 인기를 얻은 물리학자 정창욱 교수의 첫 책이다. 40년간 물리를 탐구하는 과학자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는 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사는 삶, 물질, 그리고 우주에 질문을 던진다. 대칭성의 원리로 보는 남녀평등, 용수철 법칙과 닮은 인간 생존 법칙, 고유진동수와 공명의 문제 등(1부)을 통해 절대적 과학 법칙은 존재하지 않으며 과학은 삶을 위해 존재할 때 가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일상의 숨은 과학적 원리를 풀이하고(2부) 우주 시대, 지구인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물리 지식(3부)을 소개한다. 책에 담긴 모든 이야기는 과학 법칙이나 이론을 정확히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고 가볍게 소개되고 있어 마치 과학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과도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물리학에는 깊고 아름다운 이론이 많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법칙을 조금만 다시 보면 세상을 깊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다. 과학은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태도’ 그 자체이면서 물리학은 결국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 시작은 우리의 일상에 작은 관심을 기울이고 세심하게 관찰해나가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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