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이 그려 내는 인연에 관한 단상“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우리의 인연은 언제나 아름답다.”끌어안고 부딪히고, 맺고 끊어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그린 ‘인연’ 이야기고운 빛을 품은 여섯 개의 연이 하늘로 뛰어듭니다. 각자의 속도로 바람결을 따라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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