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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
예술
도서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
  • ㆍ저자사항 구혜원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미다스북스, 2023
  • ㆍ형태사항 372 p. : 삽도, 사진 ; 23 cm
  • ㆍISBN 9791169101325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영화 코리안 뉴웨이브 이장호 영화사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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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8373 [시립]예술자료실(재개관)
688.0911-다59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1970-80년대 영상시대부터 코리안 뉴웨이브의 흐름 속 한국영화의 변화지점을 파헤치다!” 한국영화 위기의 시대, 거역할 수 없는 새로운 물결을 읽다!” 스크린 영상문화 속 청년문화부터 영화 음악, 각색, 동아시아의 물결까지! 이장호 감독을 중심으로 본 7080스크린 영상문화, 영상시대를 관통하는 화살을 따라가다! 1970년대 한국영화는 정치적 억압과 산업적 침체로 불황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위기의 시대는 늘 새로운 세력과 정신이 돌파구를 뚫어주기 마련이듯 1970년대 이장호, 하길종, 김호선의 등장은 청년문화와 영상시대라는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1980년대, 한국 리얼리즘 영화가 한 흐름을 형성해가며 코리안 뉴웨이브라는 거역할 수 없는 물결을 이끌고 1990년대로 넘어갔다. 그리고 이 흐름의 중심에는 이장호 감독이 자리했다. 이장호 감독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느낀 평론가들은 이장호 감독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영화의 변화지점들을 헤아려보는 작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이장호라는 한국영화사를 관통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의 궤적과 함께한 영상시대와 코리안 뉴웨이브, 궁극적으로 동아시아 영화사의 네트워크까지 모두 담았다. 작가 최인호와 김승옥의 역할, 청년문화와 유신 시대의 검열 등 한국영화사의 저변에 흐르는 풍경을 포착하고 7~80년대의 한국영화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장호의 영상시대 그리고 코리안 뉴웨이브로 이어지는 한국영화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영화의 변화를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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