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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천국 같은
문학
도서
  • ㆍ저자사항 오가와 이토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더블북, 2022
  • ㆍ형태사항 239 p. ; 19 cm
  • ㆍ일반노트 오가와 이토의 한자명은 '小川絲'임
  • ㆍISBN 9791198077400
  • ㆍ주제어/키워드 천국 두둥실 일본수필 일본문학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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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68251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834-오11ㄷ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팽이 식당』,『츠바키 문구점』오가와 이토의 신작 에세이! 평범한 일상에 청량함을 더한 오가와 이토의 일 년 치 일기장 “마음가짐에 따라 하루하루가 이렇게 즐거워지다니!” 각별한 행복으로 물드는 일상의 기록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달팽이 식당』의 작가 오가와 이토의 신작『두둥실 천국 같은』은 세 살 난 강아지 유리네, 반려자인 펭귄과 함께 도쿄와 베를린을 오가며 보낸 1년간의 삶을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사유로 풀어낸 일기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해진다는 점이 너무 행복하다’는 작가의 고백은 그대로 독자들에게 스며들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전환된다. 실상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도수 치료를 받고 도널드 트럼프에 분노하는 작가의 일상은 우리네 삶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힘들게 독일어를 배우고 본업인 글쓰기에 전념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왜 없지 않겠는가? 하지만 자기 기분에 솔직하게, 하루하루를 자유롭게,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오가와 이토에게는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창가에 둔 화분도 오늘은 왠지 기뻐 보이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청명한 겨울 하늘 때문이다. 그 하늘이 자아내는 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작가는 자신은 물론 창가의 화분조차 기뻐한다고 여긴다. 일상의 순간을 각별한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은 ‘행복은 나날이 갱신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독자들에게 밝고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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