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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퀴즈를 풀며 미스터리 모험의 세계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18권 출간! 오싹한 모험과 심장이 쫄깃해지는 이야기 전개, 재미있는 추리 퀴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추리동화 《찰리 9세》 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지옥 온천의 저주’가 출간되었다. 《찰리 9세》는 전 세계에서 7,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스터리 추리동화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한 권씩 출간될 때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베스트셀러 추리동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책 속에 들어 있는 26개의 추리 퀴즈와 퀴즈 정답을 볼 수 있는 ‘탐정 카드’가 이 책의 매력을 더한다. 이번 18권에서는 젊음의 샘이라고 알려진 신기한 온천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도 탐험대에게 이상한 의뢰 편지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귀신의 날이라는 한의절 하루만 문을 여는 이상한 온천이 있는데, 그 온천의 비밀을 밝혀달라는 편지였다. 도도 탐험대가 찾아간 온천은 이상한 것투성이다. 온천이면 관광지인데,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기는데다가 온천을 찾는 사람들은 커다란 관을 들고 간다. 여관 복도는 음침하고 어두컴컴해서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이다. 그리고 방 밖으로는 못 돌아다닌다며 문을 잠궈 버리는 여관 주인의 행동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온천의 진짜 비밀은 바로 젊음의 샘이라는 것이다. 온천물에 들어간 사람이 젊어져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들 큰돈을 내고라도 이 온천에 들어오고 싶은 것이었다. 어 그런데 왜 온천물에 담근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거지? 도도 탐험대는 이 온천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젊어지고 싶은 욕망과 참되게 사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이야기가 찰리 9세 18권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