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주대교구장을 역임한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저서로, 고대 교회의 가장 위대한 교부이자 개혁가인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의 사회교리를 다루고 있다. 안티오키아와 콘스탄티노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의 삶과 설교는 이웃 사랑과 배려가 절실한 오늘의 우리에게도 생생한 교훈으로 다가온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