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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인생 한 그릇 나왔습니다: 인생 밑바닥에서 단돈 350만 원으로 창업해 인생 역전을 이루기까지
사회과학
도서 : 350
  • ㆍ저자사항 임성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이콤마, 2022
  • ㆍ형태사항 284 p.: 삽도; 21 cm
  • ㆍISBN 9791197076879
  • ㆍ주제어/키워드 주문 인생 한그릇 창업 인생역전 성공
  • ㆍ소장기관 상당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72166 [상당]종합자료실
325.21-임53ㅈ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도 비는 다시 내린다” 그래서 장사는 인생과 같다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고, 나만의 작은 가게로 압도적으로 성공하는 법! 업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체 대표의 아들, 속칭 금수저로 자라났지만 집이 그야말로 쫄딱 망하는 바람에 동대문 새벽시장에서 커피 배달 알바를 해야 했던 사연의 주인공. 창업 자금이 없어서 수중에 있는 돈 350만 원으로 가게를 차린 지 8년 만에 6개의 직영점 외 10개의 전수점을 창업할 때마다 성공시키며 작은 가게 창업의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에게 있어 장사란 타협이 아니라 신념이고 인생이었다. “정말 ‘쫄딱’ 망했다. 어설프게 가세가 기울었다는 뜻이 아니다.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빚쟁이가 집으로 찾아올 때마다 숨죽이며 당장의 끼니를 걱정해야 했다. ‘결혼반지만은 팔고 싶지 않았는데…’가 아니라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연히 팔아야 할 품목 1순위였다. 그마저도 사기를 당해 돈을 받지 못했지만….” 누구나 인생에 실패는 찾아온다. 자의건 타의건 부자건 가난한 이건 가리지 않는다. 실패는 견디기 힘든 시련과 절망감을 가져다준다. 여기 가장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추락했던, 그래서 맨손으로 다시 일어서야 했던 사연의 주인공이 있다. 혹자는 ‘그래도 한때 금수저였다면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도움은커녕 거액의 빚까지 떠안아야 했던 그의 사연을 듣고 나면 아마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그야말로 인생의 막장을 체험하고 돌아온 그의 처절했던 창업 스토리를 한번 들어보자. “그래도 일어서야 했다. 가장으로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고, 자존심을 버려야 했다. 수중에 있는 돈은 단돈 350만 원. 이걸로 뭐라도 해야 했다. 요리를 배워본 적은 없다. 유튜브를 보며 장사를 익혔다. 계획 따윈 세우지 않았다. 그럴 겨를도 없었다. 무작정 시작했다. 당시 나에겐 단 하나의 무기가 있었는데, 바로 ‘하면 되지, 아님 말고!’ 정신이었다. 그리고 요리에서만큼은 타협을 거부했다. 그 흔한 블로그 홍보조차 하지 않았다. 소리소문없이 오픈하는 건 이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다행히 진심이 통했는지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며 가게가 잘되자 내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하나둘 생겨났다. 그럼에도 전수점은 철저히 가려 받았다. 요리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다. 대신 전수한 가게는 반드시 성공시켰다.” 저자가 말하는 장사로 성공하는 법은 간단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실천하는 것. 손님과 요리사 사이의 믿음, 전수점과의 신뢰, 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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