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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고 싶은데
문학
도서 나도 잘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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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OJ0000054996 v.8 [오송]어린이자료실
유 808.91-맑67마-8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뭘까?”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구리구리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이야기 모두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특기도 제각각 달라요. 그래서 내가 잘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잘해서 부러울 때가 있어요. 나보다 잘하는 친구를 따라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속상해하기도 하고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의 주인공 구리구리는 생쥐보다 그림도 못 그리고, 두더지보다 자전거도 못 타고, 토끼보다 퍼즐도 못 맞춰서 매일매일 울기만 해요. 숲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울고만 있으니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한마디씩 하지요.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요. 구리구리는 울음을 뚝 그치고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뭘까?”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구리구리는 오늘도 큰 소리로 울고 있어요. 울음소리로 숲이 시끌시끌하지요. 보다 못한 친구들이 구리구리의 울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우는지 궁금하니까요. 알고 보니 생쥐는 그림을 잘 그리는데, 구리구리는 그림 그리다 말고 연날리기하느라고 완성을 못했다고 하네요. 두더지는 자전거를 잘 타는데, 구리구리는 꽃밭에서 손톱에 꽃물을 들이느라고 자전거를 잘 못 탄다고 하고요. 토끼는 퍼즐을 끝까지 맞추는데 구리구리는 모래놀이를 하느라고 퍼즐도 잘 못 맞춘다네요. 무엇 하나 끝까지 해 본 게 없는 구리구리는 친구들에 비해 잘하는 게 없으니 울 만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구리구리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구리구리는 무엇을 좋아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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