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사랑이란 생존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저자 피터 스완슨의 데뷔작 『아낌없이 뺏는 사랑』. 무료한 삶을 살던 마흔 즈음의 싱글남 조지가 20년 만에 첫사랑을 만나면서 삶이 통제할 수 없이 뒤틀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전개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