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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내 운명 이야기
철학
도서 (오십에 읽는)내 운명 이야기
  • ㆍ저자사항 강상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흐름, 2022
  • ㆍ형태사항 363p.; 22cm
  • ㆍISBN 9788965965374
  • ㆍ주제어/키워드 오십 운명 명운 사주학 명리학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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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7729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188.5-강51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그리스 비극 속 영웅들은 어떤 운명을 타고났고, 어떻게 바꾸었는가?” 동양의 명리학과 서양 그리스 비극의 앙상블로 만들어낸 운명의 패러다임을 전복하는 색다른 교양인문서! {나해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추천!}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30만 명의 독자들에게 인생을 경영하는 지혜를 선사했던 강상구 저자가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신작으로 돌아왔다. 《오십에 읽는 내 운명 이야기》에서 저자는 이야기의 원형이라 평가 받는 고대 그리스 비극 속 주인공의 기구한 운명을 명리학의 관점과 융합해 뒤따라가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지혜와 용기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명리학과 비극은 운명의 굴레에 갇힌 인간의 조건을 탐구한다는 측면에서 깊이 통한다. 신탁이 운명이라면, 사주팔자 역시 운명이다. 삶이 가하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과 진검승부를 벌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미래를 타진하는 비극 속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저자는 ‘주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체념의 숙명론을 능동의 운명론으로 전환시킨다. 흔히 명리학을 ‘미래를 점치는 방법론’ 정도로 알고 있지만, 사실 명리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명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나도 모르게 하는 내 행동의 이유를 파악하는 일이다. 즉, 내 운명을 꼬아버리는 힘이자 내 운명을 ‘꽃길’로 만드는 힘이기도 한 내 성격의 근원을 깨우치는 작업이다. 타고난 ‘명(命)’을 바꿀 수는 없지만, ‘운(運)’은 바꿀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결정되지 않은 미래를 미리 알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의 부족함을 알고 채우기 위해서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여전히 불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비극이라는 배를 타고 운명을 넘어선 영웅들의 이야기가 분명 당신의 삶에 신선한 변화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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