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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산다는 것
사회과학
도서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산다는 것
  • ㆍ저자사항 배선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한국경제신문i, 2022
  • ㆍ형태사항 235p.; 23cm
  • ㆍISBN 9788947548410
  • ㆍ주제어/키워드 대한민국 경찰관 산다는것 에세이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4229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350.704-배53ㄷ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간절했던 경찰관의 꿈을 이루고 부부 경찰로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의 이야기 국가의 제복을 입는 직업이 있다. 대표적으로 경찰, 소방관, 군인이 있다. 그 제복이 멋있어서 어린 시절에는 장래희망으로 이 직업을 적어내고는 한다. 성장해서는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고용이 안정적이라는 현실적인 이유까지 더해서, 그 직업을 목표로 삼는다. 그리고 꿈을 이루고 난 후에는 제복이 주는 무게감을 감당하며 고군분투한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현직 경찰이자, 아들 둘의 엄마인 지은이는 스물다섯 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어린 시절 장래희망인 경찰관에 도전했다. 경찰 채용시험 최종 면접에서 불합격 후, 필기시험 수험 과목까지 변경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꿈에 그리던 경찰이 되었다. 경찰이 되고는 열악한 현실과 사회적 분위기, 냉담한 눈빛에 좌절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도 지은이는 “경찰의 삶을 사랑한다”라고 말한다. 경찰이 되고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현장에서 수많은 죽음과 다양한 범죄 사건을 접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동기, 선배, 후배 등 13만 경찰이 불철주야 치안을 담당하는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경찰을 꿈꾸며 시험 준비에 매달리는 예비 경찰들, 꿈을 이룬 현장에서 냉혹한 현실과 마주할 후배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따뜻하게 다독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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