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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 속의 포스트휴먼= Post-human in science fiction
문학
도서 = Post-human in science fiction
  • ㆍ저자사항 손나경 지음
  • ㆍ발행사항 대구: 계명대학교출판부, 2021
  • ㆍ형태사항 282p.: 천연색삽화, 초상, 도표; 23cm
  • ㆍISBN 9791165160876
  • ㆍ주제어/키워드 과학소설 포스트휴먼
  • ㆍ소장기관 내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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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PE0000010317 [내수]종합자료실
809.3-손211ㄱ
대출불가

상세정보

과학소설은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적 상상력이 공존하는 가상의 공간이다. 그래서 로봇, 안드로이드, 외계인과 같은 과학소설의 등장인물들은 낯선 존재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우리와 닮아있다. ‘포스트휴먼’은 과학의 발달로 탄생할 미래의 신인류를 의미하지만, 문학적으로는 소설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간성을 지닌 상상의 존재들, 즉 낯설면서도 우리와 닮은 그런 존재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책이 과학소설의 여러 소재 중에서 포스트 휴먼으로 범위를 한정한 것은 과학소설의 대상이 한 책에 담기에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학소설의 본질적인 핵심이 과학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학소설 속의 포스트휴먼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을 반추하고,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최초의 과학소설이라고 간주되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부터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등 포스트휴먼이 등장하는 몇몇 대표적인 과학소설들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과학소설이라는 문학양식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여 영화와 드라마로 접하는 SF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지금은 일상화된 SF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력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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