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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의 국부론 = The wealth of nation Adam Smith: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사회과학
도서 스미스의 국부론 = The wealth of nation Adam Smith: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 ㆍ저자사항 이재유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 EBS books : 한국교육방송공사, 2022
  • ㆍ형태사항 188 p. : 삽도, 초상, 연보 ; 23 cm
  • ㆍ일반노트 기획: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ㆍISBN 9788954799812
  • ㆍ주제어/키워드 스미스 국부론 경제학 노동 고전학파
  • ㆍ소장기관 흥덕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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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75482 [흥덕]종합자료실
320.15-이72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근대 경제학의 어머니, 애덤 스미스 국가 부의 원천을 말하다 근대 경제학의 어머니 애덤 스미스는 국가 부의 원천은 인간의 노동이라는 노동가치설을 제시했다. 스미스의 자유주의 경제학은 오늘날 신자유주의와 연결된다. 그런데 그의 사상은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자본주의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단초 역시 제공한다. 그의 저서 『국부론』에는 무엇보다 ‘인간의 노동’, ‘노동의 인간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치경제학 및 인간, 노동, 가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연구해 온 철학자 이재유 교수가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국부론』의 세계를 안내하는 책이다. 스미스는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동기가 자기애라고 말했다. 자기애는 공감이고, 공감은 노동으로 나타난다. 이 공감과 노동을 통해 각 개인은 서로 간의 이해 충돌 관계(적대적인 경쟁 관계 그리고 이 경쟁 관계의 필연적 산물인 독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존재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스미스는 이러한 자유로운 삶을 꿈꾸면서 『국부론』을 저술했다. 핵심적으로, 『국부론』은 고전 부르주아(자본주의) 경제학의 이론을 최초로 확립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고전 경제학의 핵심은 ‘야경국가’, ‘자유방임주의’로 알려져 있다. 야경국가는 국가 또는 정부의 시장 개입의 최소화를 의미하고, 자유방임주의는 모든 것을 시장의 원리에 자유롭게 맡겨두는 ‘시장만능주의’이다. 그런데 오늘날 신자유주의는 정규직의 감소와 비정규직의 확대,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등 자본주의 경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커녕 더 심화시키고 있다. 『국부론』에 나타난 스미스의 생각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신자유주의(시장만능주의)로 대변되는 자본주의 경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을 저자 이재유는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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