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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그래도 제 길을 간다: 하박국
종교
도서 신자는 그래도 제 길을 간다: 하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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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4060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233.495-정811ㅅ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신앙이 통하지 않는 현실에서 새롭게 만나는 하나님 환난의 한복판에서, 신자는 여전히 기뻐할 이유가 있고, 부를 노래가 있다! 신자로서 현실을 살다보면 때로는 하나님이 많이 서운할 때가 있다. 서운함이 사무치면 하나님이 위로가 아니라 아픔이 된다. 그리고 상처가 오래고 깊어지다 보면 때로는 하나님이 분노의 대상이 될 때가 있다. 하박국은 바로 그 문제를 앓고 있다. 그런 점에서 하박국의 아픔은 바로 우리의 아픔이고, 혼란이고, 괴로움이다. 우리가 신자로서 삶의 현장에서 늘 겪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데도 하나님은 계시는 것인가? 이런 데도 나는 신앙생활을 계속해야 하는가? 왜 이러시는가? 언제까지 이러실 것인가? 이것이 현실을 살면서 우리가 늘 경험하는 번뇌가 아닌가! 이런 점에서 하박국은 우리와 매우 친숙하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 자신이 처한 현실을 놓고 하나님을 향하여 따져 물으며 항변하던 선지자가 더 악화된 현실 가운데도 즐거움과 기쁨으로 찬양의 기도를 드리는 혁명적 변화가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묻고 추적하도록 본문은 우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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