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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음악문화
역사
도서
  • ㆍ저자사항 송지원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세창출판사, 2020
  • ㆍ형태사항 383p.: 삽화; 22cm
  • ㆍ총서사항 조선왕실의 의례와 문화; 11
  • ㆍISBN 9788984119536
  • ㆍ주제어/키워드 조선왕실음악 조선문화
  • ㆍ소장기관 청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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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0000087683 [청원]종합자료실
911.05-송79ㅈ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조선은 유교적 이상국가를 지향하여 예악정치를 표방하였다 조선왕실이 표방하고 구현해 낸 음악문화의 전반적 양상을 밝히는 일은 조선왕실의 예법적 질서를 이해하고 나아가 왕실문화의 핵심을 이해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조선왕실에서 시행된 오례는 단순히 ‘왕실의 일회성 행사’라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으며 오례 각각에서 연행된 각종 의례와 음악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닌, 조선시대를 일관하는 예법질서의 외부적 구현태로서의 의례와 음악이라는 다층적 의미가 있다. 그들이 지향하고자 하는 ‘예법질서의 이상적 모습’이 왕실음악에 담겨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조선왕실에서 연행된 왕실 음악문화의 총체적 모습을 진단해 보고자 하였고 이는 나아가 유교 음악문화의 운용 방식과 의미 및 그 내용을 살펴본다는 의미도 함께 지니게 된다. 이러한 조선왕실의 의례와 음악 연구에는 공시적·통시적 고찰이 필수적이다. 그 음악이 연행되는 문화의 실체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악정치의 이념하에 행해졌던 오례에 대해 상세히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조선왕실의 음악이 운영되고 소통되는 양상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연구해 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조선왕실의 유교정치와 음악’, ‘조선왕실의 공연과 악기 제작’, ‘조선왕실의 예악서 편찬’, ‘조선왕실의 음악 담론’, ‘조선왕실의 음악기관’의 다섯 분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더욱이 이 책은 11권으로 기획된 ‘조선왕실의 의례와 문화’ 시리즈를 마감하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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