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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힘 설킴
문학
도서
  • ㆍ저자사항 테오도어 폰타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부북스, 2017
  • ㆍ형태사항 250p.: 연보; 19cm
  • ㆍ총서사항 부클래식=Boo classics; 069
  • ㆍISBN 9791186998557
  • ㆍ주제어/키워드 얽힘 설킴 고전소설
  • ㆍ소장기관 금빛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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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IE0000032671 [금빛]종합자료실
853-폰831ㅇ박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얽힘 설킴』에는 두 계층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 한쪽으로 보토와 그를 둘러싼 프로이센 장교들과 지방 귀족(보토의 어머니, 외삼촌, 케테), 다른 한쪽으로는 레네를 중심으로 하는 뒤르의 농원(뒤르 부부, 님프취 부인)과 기데온이 있다. 귀족사회는 무너져 가는 사회로, 보토의 친구들은 클럽에서 모여 소문을 주고받거나 여성들과 교외로 놀러 다닌다. 보토의 외삼촌은 정치적으로 완고하며, 케테는 모든 것을 익살스럽게 보는 “어 리틀 실리” 한 타입이다. 반면 뒤르는 채소를 시장에 내다 팔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하고, 그의 부인은 결혼 전에 백작과 연애사건이 있었지만, 이들 부부는 현실을 직시하며 열심히 노동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항상 벽난로 앞을 지키고 있는 레네의 양어머니는 늙고 가난하지만, 남녀 간의 문제에서 누구보다 앞서며, 포용력 있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레네와 결혼하게 되는 기데온은 건실한 신앙인이자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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