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다른 일은 못 하겠구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축구밖에 없겠구나.’인천유나이티드 프런트, 토트넘홋스퍼한국인 스태프를 거쳐, 다시 K리그로… 좋아하는 일을 위해 달리는 청춘의 뜨거운 분투기전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마음속에 작은 불씨를 심은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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