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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의 디스토피아: 미야자키 하야오, 토미노 요시유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아키를 통해서 본 일본 사회
사회과학
도서 모성의 디스토피아: 미야자키 하야오, 토미노 요시유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아키를 통해서 본 일본 사회
  • ㆍ저자사항 우노 츠네히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워크라이프, 2022
  • ㆍ형태사항 622p.; 23cm
  • ㆍISBN 9791197078125
  • ㆍ주제어/키워드 모성 디스토피아 일본사회 일본문화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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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7516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309.113-우215ㅁ김
대출가능

상세정보

일본은 왜 디스토피아인가 현대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후라는 시기부터 살펴봐야만 한다. 패전 후 미국의 그늘 밑에서 자신의 나라를 부정해야만 하는 아이들, 자랑스러운 조국 같은 건 없다고 배우는 아이들은 상상 속에서, 서브컬처 속에서 자신감을 회복한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겉모습(다테마에)을 상징한다. 예쁜 거짓말 속에서 죽는 걸 택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에게 유토피아 속의 예쁜 모습만을 보여주려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일본의 속마음(혼네)을 상징한다. 이곳이 디스토피아임을 알리고, 현실을 자각하라고 촉구한다. 온갖 쇼크 요법을 동원해 애니메이션을 성장소설(빌둥스로망)의 반열에 올린 토미노 요시유키는 아직도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는 일본이 가고자 했던 미래를 상징한다. 하지만 ‘넷은 광대해’라는 말이 상징하듯, 광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일본은 길을 잃고 실패한다. 안노 히데아키는 가야만 하는 미래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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