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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공부: 애착-훈육-자립 아이 키우기의 핵심만을 뽑아낸 자녀교육 바이블
기술과학
도서 엄마의 첫 공부: 애착-훈육-자립 아이 키우기의 핵심만을 뽑아낸 자녀교육 바이블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3832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598.1-홍57ㅇ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아이는 변하지만, 부모가 알아야 할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료 대기 2년, 20년 경력의 서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5만 명의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깨달은 육아의 3원칙 육아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요즘은 아이를 키우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맘카페, SNS,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도 문제다. 모든 정보를 다 찾아볼 수도 없고, 심지어 상반된 주장도 많기 때문이다. 부모들의 고민이 해결되기는커녕 혼란과 불안만 가중된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의 힘’이 절실하다. 20년 경력의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홍순범 교수는 《엄마의 첫 공부》에서 올바른 육아의 원칙을 알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기술들을 실천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막힘없는 아이 키우기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수월한 육아를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정신 발달 3단계(아기-어린이-청소년)’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 단계에 따라 육아 방식에 적절한 변화를 거듭해야 한다. 아이의 발달 단계마다 부모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육아의 목표가 달라지는데, 1단계인 아기(0~3세) 때는 아이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된다. 이어서 2단계인 어린이(4~12세) 시기에는 해야 하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의 구분처럼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칙을 알려주는 ‘훈육’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20년 양육의 마지막 단계인 청소년(13~18세)의 경우, ‘자립’을 목표로 품 안의 아이를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의 장점은 ‘애착-훈육-자립’이라는 세 가지 시기별 자녀교육의 핵심 키워드를 콕 짚어준 뒤, ‘애착-훈육-자립’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무엇이며, ‘애착-훈육-자립’을 위해 부모들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자의 오랜 상담 및 진료 내공을 바탕으로 상세히 펼쳐낸 것이다. 모든 배움이 그렇듯 육아에도 초석같이 단단하고 불변하는 기본을 알려주는 책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다. 《엄마의 첫 공부》에 담긴 ‘애착-훈육-자립’이라는 아이 키우기의 핵심 키워드를 기억한다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20년의 양육 기간 전체를 너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육아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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