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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문학
도서 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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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IE0000032506 [금빛]종합자료실
818-지67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차분함에 이르러, 우리 결국 편안하기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전해 오는, 달빛의 위로 그리고 용기가 되는 문장들 혼자 있으면 외롭고, 누가 있으면 버겁고… 늘 피로와 우울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 때로는 기대어 쉴 곳이 절실하지만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현실. 그렇게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달’은 무척 반갑다. 책 『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은 우리네 인생과 세상을 관통하는 달빛처럼, 잔잔한 위로가 가득 담긴 에세이집이다.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때로는 시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절실하게 말을 거는 작품들은 금세 독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지나온 우리가 지금의 우리를 지탱하고 있기에 살 수 있고 또 살아야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잠시의 시련과 슬픔을 이겨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버티고 지탱하게 하는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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