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종양학 연구자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인 켈리 터너의 신작! 의학적으로 검증된 1,500건 이상의 근본적 치유 사례 분석과 전 세계 수백 명의 암 및 난치병 완치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10가지 공통된 치유 요소’ 저자 캘리 터너는 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만나는 일을 하는 평범한 상담사였다. 15년 전 그날, 논문 한 편을 읽기 전까지는. 그 논문에는 한 남자의 사례가 실려 있었다. 그는 신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호스피스 병원에서조차 집으로 돌려보내진 사람이었다. 그런데 제대로 걸을 수도 없던 그가 암에서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그날 밤, 켈리 터너는 더 많은 검색을 하게 되고, 의학 저널에 실린 근본적 치유(자연 치유) 사례가 1천 건도 넘는다는 걸 알게 된다. 그녀는 의아했다. ‘왜 이런 기적 같은 일에 대해 그간 아무도 조사하지 않은 거지?’ 켈리 터너는 의사들이 자신들이 받아온 교육에서 벗어난 방식으로 치유가 일어난 데다 이를 연구하기에 너무 바쁘다면, 조사방법론을 배운 암 전문 사회복지학 박사인 자신이 직접 조사해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어떻게 나았는지를! 그녀는 의학 저널에 실린 1,500건 이상의 근본적 치유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전 세계 수백 명의 암 및 난치병 완치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다. 그 방법이 무엇이 되었든 5년 생존율 25% 미만의 암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만났다. 15년간의 연구 끝에 그녀는 생존자들이 실천한 10가지 공통된 치유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10가지 항목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치유 사례, 그리고 구체적 실천 지침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무엇보다 희망이 필요한 때, 두려움에 떨었을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