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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예수 = Jesus: 이청남 장편소설: 하느님이 떠난 성전. 5
문학
도서 소설 예수 = Jesus: 이청남 장편소설: 하느님이 떠난 성전. 5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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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3596 v.5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3.6-이813ㅅ-5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예수, 사람의 시대를 열다! 예수의 마지막 7일을 추적한 《소설 예수》 완간 예수가 구원의 메시아라는 오래된 통념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실현하려는 인간 예수의 뜨거운 투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린 대하장편소설,《소설 예수》가 전 7권으로 완간되었다. 윤석철 작가는 2020년 12월에 3, 4권을 출간하고 1년 반 동안 집필을 이어온 끝에 원고지 약 13,000매에 달하는 대작에 마침표를 찍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한 예수가 당대 사회 지배세력의 음모에 맞서 핍박받고 상처 입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웅장한 스펙터클의 서사로 풀어냈다. 이야기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5~7권에서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의 끝이 고통스러운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폭력에 저항하는 예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완전하기에 더욱 인간다운 인간, ‘사람의 아들’의 초상이다. 이처럼 신이 아닌 인간 예수를 생생히 되살려내기 위해 작가는 고고학부터 신학까지 접근가능한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성서 기록만으로 알 수 없는 예수의 행적을 소설 형식으로 추적했다. 작품 속 배경은 2천 년 전의 과거지만 예수를 가로막았던 부조리한 체제는 오늘날의 사회에도 여전히 건재하다.《소설 예수》는 2천 년을 뛰어넘어 오늘의 삶과 사람의 길을 묻는다. [줄거리] 제5권 | 하느님이 떠난 성전 살아있는 몸으로 장례 의식을 치른 예수는 죽음의 때가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하얀리본의 부두목 바라바는 거사를 통해 토라의 나라를 이루려 하고, 로마 총독 빌라도와 분봉왕은 예수를 제거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성전에서는 예수를 향한 덫을 놓는 한편, 갈릴리로 돌아갈 것을 종용한다.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예수는 언젠가 자신의 길을 따라 걸어올 사람들을 위해 징검다리를 놓겠다고 다짐하며, 바리새파 선생들을 상대로 가르침을 펴고 여인숙을 찾아온 아랫구역 사람들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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