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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연 항기 그윽한 맑은 물결 위에 배 띄워 노누나
역사
도서 궁남지: 연 항기 그윽한 맑은 물결 위에 배 띄워 노누나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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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3544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911.03-부64ㄱ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가장 오래된 정원 연 향기 그윽한 맑은 물결 위에 배 띄워 노누나 부여는 무문토기시대를 여는 송국리 문화가 개화했던 유서깊은 도시로 백제 왕조시대의 마지막 도읍지였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고대문화가 꽃 피었으며, 기원전 6세기부터 근대까지 문화유산이 풍부하여 그야말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그중에서도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인공정원이다.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선화공주와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자,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궁남지는 백제 예술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궁남지를 통해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예술혼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궁남지의 사계절과 궁남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연꽃을 담은 사진집이다. 하늘에서 본 궁남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뿐만 아니라, 서동연꽃축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연꽃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책에는 누구나 한 장쯤 소장하고 싶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역사유적지로서의 궁남지도 의미 있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궁남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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