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개 독구와 까막눈 박또출 할머니 이야기박또출 할머니는 한글을 읽을 줄 몰라요. 할머니는 잘 살고 있었지만,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가 글을 읽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할머니는 사람들이 자신을 놀릴 것만 같았어요. 시무룩한 할머니 옆에 독구가 왔어요. 아! 독구는 한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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