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데뷔 후, 나이가 60세가 넘은 현재에도 왕성하게 집필 활동 중인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장인,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재기발랄한 작품 『살의가 모이는 밤』이 출간되었다.『살의가 모이는 밤』은 살인 사건의 발생에서부터 두 인물의 시점을 교차시키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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