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얼굴도 다른데 왜 자꾸 헷갈리는 걸까?”치열한 전시 속 ‘등불을 든 천사’로 불리며매일 부상자들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엘리제.불안한 상황이 이어지자 론의 행방을 찾아보지만,그가 참전 명단에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그리고 그런 엘리제의 곁을 린덴이 계속 맴도는데…….“엘리제.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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