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의 시들은 거의 다 히말라야와 네팔의 자연과 사람이 내장하고 있는 ‘순수한 영혼’을 노래하고 있다.?히말라야에 푹 빠져 한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이런저런 민간의 국제외교를 하다가 사랑에 빠진 시인이 네팔 여인을 신부로 맞아 네팔을 오가며 사는삶 모두를 시집으로 엮었다.?시인은 히말라야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