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그렸다… 사랑해서 그렸고, 그리워서 그렸다” 『난설헌』의 작가 최문희가 뜨겁게 되살려낸 이중섭의 깊은 숨결 “내 생을 관통한 주제는 성(誠)이라는 딱 하나의 가치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 하잘것없는 작은 동물이나 식물들 그 각각의 생명에 맥이 있고 혼이 있다는 자연 부동성에 최고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