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거짓말은 각양각색의 모습을 한 채 자꾸자꾸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혼날까 봐 그랬어》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며 일방적으로 교훈을 주기보다는, 아이에게는 언제나 솔직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어른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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