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쉽지 않거나, 개인의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겠어 하는 회의감도 든다. 그림책 <형제의 숲>은 지금 우리에게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형제의 숲>을 함께 보면서 우리는 지구를 위해, 아니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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