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 주는 그림책 함박눈이 세차게 내리는 밤, 아기 고양이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 여기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나 여기 있어요》는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아기 고양이의 작은 외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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