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로 일어난 살인 사건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피타고라스는‘만물은 수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말하며 이를 피타고라스학파의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피타고라스는 수를 이용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세계를 설명하려고 했던 신비로운 인물이었다. 당시의 피타고라스학파는 수에 대한 맹목적 믿음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