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입자물리학과 끈이론을 연구하는 저자의 글답게, 이 책은 1956년의 발견에 멈추지 않고 우주의 심오한 비밀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대칭과 깨진 대칭이 우주및 질량의 기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야기하고, 근본적으로 전하가 (+)와 (-) 두 가지가 아닌 한 가지일 수 있는 가능성, 덧차원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