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편소설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의 저자 권준형 작가가 4년 만에 펴낸 단편집 『이방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여섯 편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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