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한 사춘기 소녀들이 함께 의지하며 파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성장 소설이다. 페이스북에 후보를 올려놓고 누가 더 돼지스러운지를 뽑는 ‘올해의 돼지’ 선발 대회. 미레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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