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무채색같던 40대 아저씨의 삶이 다채로워졌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림을 그리며 생각한 것들에 관한 1년간의 기록이다. 취미생활을 하며 달라진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림 주제가 되어준 평소 생각과 감정도 솔직하게 담았다. “생각 없이 그을 때 가장 잘 될 거예요”라는 선생님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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