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한 역사적 시점에 서 있다” 세계은행, IMF, 영국 중앙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경제학자가 제시하는 공존의 로드맵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사회가 품고 있던 균열을 가시화하며 기존의 세계를 유지해온 구성원 간의 합의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드러냈다. 저소득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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