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날만 되면 한 번쯤은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가는 곳. 바로 동물원입니다. 아빠 엄마는 모두 알고 있는 동물들이지만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동물원은 세상 어느 곳보다 신기하고 왕성한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지요. 책 속에서는 동물원이라는 동일한 공간에서 아이와 어른은 다른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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