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다. 어떤 일을 좋아하도록 이끌어주는 배려의 힘 말이다. 사랑으로 가르친 아이는 스스로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부모가 아이의 열등감을 자극하면 아이는 부모의 뜻대로 움직이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움직임이 오래 갈 리 없고, 결국 아이는 좌절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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