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도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인상파를 비롯하여 그 이전과 이후, 나라별로 여기에 한국미술 거장을 비롯하여 두루두루 흥미진진한 내용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놓아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간결하면서도 박식한 미술사 책이다. 또한, 어떤 하나의 전형적인 텍스트적인 미술사 접근 방식이 아닌 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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