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여사,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 이름이 뭐라고요?" "두바이?" 염세주의 손자와 비관주의 할머니의 동거 일기 그 기적 같은 기쁨과 유대의 기록 ‘백 살’ 할머니, 일흔 살 어머니, 마흔 살 손자, 모두 더하면 210살. 인기 없는 작가로 살던 손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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