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민 작가 에바 린드스트룀이 전하는 고독, 외로움 그리고 우정에 대하여오늘도 프랑크는 혼자입니다. 공원에서 노는 아이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다가 집으로 돌아온 프랑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눈물로 마멀레이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한 시간, 두 시간, 설탕이 녹을 때까지 프랑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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