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번역가 노지양의 유일무이한 존재로서의 자기 탐구 에세이"왜냐하면 우리는 까딱하면 허무하고, 권태롭고, 외롭고, 불안한 영원히 위태로운 인간들이라 그렇다.“ 편집자들이 선호하고 독자들이 믿고 보는 번역가이자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의 저자 노지양의 산문집. 어린 시절...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