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돌 듯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선물 그토록 쉼표로 바꾸고 싶었던 삶의 마침표! 2016년 봄, 학생회 회장에 당선되어 무한 도전을 그리던 고3, 19살 한 청년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백혈병. 그리고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살아 있는 그 청년이 방구석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