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없는 소통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현길언 40년 가까운 세월을 지나 문학 그 자체에 이른 원로!현길언의 소설집 『언어 왜곡설』이 2019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현길언은 1980년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곧 등단 40주년을 맞는다. 작가는 소설집 『용마의 꿈』, 장편소설 『한라산』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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