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민간인이 고한글로 간행한 충북 최초의 음식 관련 서적이다. 반찬, 과자,떡, 음료 등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 음식과 관련된 연구 외에 언어(방언학), 문화(식문화), 역사(가문과 문중), 조리학 등의 분야에서도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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