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이별과 죽음이라는 필연의 상처를 껴안고 살아간다” 소설가 박형서의 첫 산문집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여섯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한 소설가 박형서가 첫 산문집을 펴낸다. 기발한 상상력과 돋보이는 유머감각으로 평론가들과 독자들의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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