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국은 다양한 영역에서 “예”를 미덕으로 간주하는 ‘질문 빈곤 사회’다. 이 책은 선동하는 정치, 공정하지 않은 언론, 혐오로 가려진 인권, 잘못된 관행, 권력과 연합한 종교를 향해 뜨겁게 질문한다. 그리고 나와 내가 속한 세계를 바꿀 ‘좋은’ 질문을 탐구한다. 또한 무의미한 질문, 잘못된 전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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