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 이 작품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한 소녀의 영혼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의 기록이다. 안네는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그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일기를 써 내려간다. 그녀의 일기는 햇빛도 희망도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발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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